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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타이

[157. 일간타이] 태국 외신기자클럽, 방콕 시위 기자 총격 규탄

by 망고두리안 2021. 3. 23.

태국 외신기자클럽이 주말 방콕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서 기자 총격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토요일 밤 수도 사남 루앙 일대를 둘러싼 시위는 기자 3명을 포함해 최소 33명이 부상을 입은 채 끝났다.

이 성명은 고무탄은 최후의 수단일 뿐이며 항상 하반신을 겨냥해야 하며 머리는 절대 안 된다는 유엔 지침을 언급했다. 시위 현장에서 일하는 기자 중 한 명이 고무탄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알려진 후 머리 스캔을 위해 입원해야 했던 것으로 이해되었다.

 

네이션태국 보도에 따르면 FCCT는 최루탄, 물대포, 고무탄 사용 등 이날 밤 경찰이 동원한 전술에 우려를 표시했다. 구단은 또 "취업을 하는 기자들이 경찰의 표적이 돼서는 안 된다"고 당국에 요청했다.

이번 FCCT 성명은 태국 6개 언론협회의 공동 성명에 이은 것으로 이들은 당국이 무력의 위협 없이 민주적 체제 하에서 평화적으로 항의할 권리를 존중할 것을 촉구했다. 성명은 또 경찰이 폭력을 자제하고 대신 시위대와 기자들에게 그들이 사용할 분산 전술을 미리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것은 당국이 군중 통제 절차를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일하는 기자들에게 무력을 사용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말한다.

 

 

 

 

번역: 파파고

출처: 더 타이거 / 타이포스트

*번역기 이용으로 번역이 다소 어색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릴게요(꾸벅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