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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타이

[155. 일간타이]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2021년 3분기까지 백신을 접종한 여행객들이 태국에 입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by 망고두리안 2021. 2. 28.

 

코비드-19 백신접종 후당신은 7월까지는 태국에 입국할 수 있을 것이다. 

국내 관광 관계자들은 현재 2021년 3분기까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접종을 받은 외국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하는 방안을 마련 중이다. 태국 관광청은 Centre for Covid-19 상황 관리국이 특정한 여행 규제를 완화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백신을 접종한 여행자는 특정 여행 요건에서 면제될 가능성이 높지만, 건강 검진과 비행 적응 문서가 필요할 수 있다. 시리파콘 처우사무트 유럽·아프리카·중동·미주 TAT 부지사에 따르면 지금까지 42개 항공사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입국할 수 있도록 국제항공운송협회 트래블패스에 합의했다고 한다. 이 항공사들 중에는 타이 항공, 타이 스마일, 카타르 항공, 에티하드 항공, 브리티시 에어웨이즈, 에미레이트 항공 등이 있다.

 

유타삭 수파손 TAT 주지사에 따르면, 현재 여러 나라의 태국 관광청 전부는 TAT가 태국을 위한 자체 여행 가이드라인을 설정하는 것을 돕기 위해 여행 가이드라인뿐만 아니라 예방접종 캠페인을 감시하고 있다고 한다.

그는 "코비드-19 사태로 국제여행이 불가능해진 이후 우리는 늘 외국인 관광객 수요에 집중해 왔다. 일부 시장에서는 이미 여행 상품을 미리 예약했다. 태국 여행상품이 중국 시장에서 등 좋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 정부로부터 관광객의 출국을 허용하겠다는 결정이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