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술집이 다시 영업을 시작했다. 지난 밤 11시까지 문을 닫기만 하면 술집들이 다시 문을 열 수 있고 식당들이 다시 술을 대접할 수 있다는 뉴스를 들은 후 사람들은 시내 거리로 몰려들었다. 몇몇은 맥주와 술을 비축해 둔 이동식 바를 출시하기 시작했고, 붐비는 거리를 따라 그것을 설치했다. 식당들은 간판을 바꿔가며 오후 9시를 지우고 11시를 썼다. 바들이 다시 열리면서 불을 켜고 음악을 틀었다. 심지어 로봇 의상을 차려입은 길거리 공연자(혹은 가짜 변압기일 수도 있다)도 수쿰빗-아석 교차로 옆에 나와 있었다.
Covid-19 상황 관리 센터가 공식적으로 정한 질병 통제 제한의 완화가 월요일부터 시작되지만 지방 당국은 그 규제들을 이전부터 해제할 수 있는 "괜찮"을 부여 받았다. 방콕의 경우 현지 관계자들이 즉각 고개를 끄덕였다.
라이브 음악은 이제 허용되지만, 고객들은 춤을 출 수 없다. 바, 펍, 레스토랑 및 기타 유흥업소는 오후 11시까지 문을 닫아야 한다.
'태국 여행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8. 일간타이] 이번 주 금요일에 행운을 빌며 재개장 계획을 발표할 푸켓 (0) | 2021.03.23 |
---|---|
[157. 일간타이] 태국 외신기자클럽, 방콕 시위 기자 총격 규탄 (0) | 2021.03.23 |
[155. 일간타이] 관광업계 관계자들은 2021년 3분기까지 백신을 접종한 여행객들이 태국에 입국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0) | 2021.02.28 |
[154. 일간타이] 월요일부터 태국을 경유할 수 있는 국제 여행자 (0) | 2021.02.28 |
[153. 일간타이] PM은 태국이 백신 접종 관광객에 대한 검역 해제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0) | 2021.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