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일간타이] 난생 처음 본 열대 과일

평소 시장 구경을 좋아하는 편인데
약 6~7년동안 태국에 살면서 지방 처가집에 가서야 처음 본 열대 과일이 있었으니...
그 이름이 너이나라고 합니다!
열대 과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실 수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 나름 로컬로 산다고 살았는데 방콕 시장에서는 이상하게 한번을 보지못한 것 같네요

https://coupa.ng/bKJWqe

비비수산 패션후르츠5kg(1kgx5)

https://coupa.ng/bKJWFV

새콤달콤 신선한 열대과일 생 망고스틴 1kg 2kg

https://coupa.ng/bKJWKD

세르비아산 블랙베리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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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장인 어른께서 사다주셨는데 첫인상은 이게 과연 먹을수 있는 건가 싶었답니다
너이나 껍질을 살살 벗기는데 흐물흐물한 편이라 큰힘을 들이지않고도 잘 벗겨졌고
맛을 보니 식감은 많이 익어서 흐물해진 두리안의 식감과 비슷했지만 맛은 단맛이 생각보다 강해 놀랬답니다
역시 외모로 모든걸 판단하면 안된다는 걸 또 느끼네요!^^

안에 씨가 크기에 비해 워낙 많은 편이라 먹기에 불편 할 수도있지만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편이다보니
씨도 금방 걸려져서 먹는데에는 크게 불편하지않았답니다

이제 실물을 아래에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태국 거주자의 태국 이야기는 계속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싸와디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