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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타이

[01. 일간타이] 2020년 첫 태국 포스팅은 다시 부활한 JJ GREEN MARKET!

by 망고두리안 2020. 9. 27.

 

코X나로 해외 여행은 오래전 이야기가 되어버린 지금,

여러 좋은 여행지가 있겠지만 제가 거주하고 있는 태국의 지금을 소소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태국은 비교적 코X나를 당연히 조심은 하고 있으나 확진자가 많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보니

많이 느슨해진 상태이며 일반 상점, 펍, 백화점 등등 모두 정상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여전히 마스크를 매일 사용하지만

태국내 여행등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 어딘가를 가는 것에 있어서 제약없이 예전처럼 다니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세계적으로 자국내 여행이 활성화가 되고 그 이후 조금씩 해외 여행의 문이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 첫 포스팅으로 무엇을 보여드리면 좋을지 생각해보다가 

태국여행에서 가장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야시장일텐데요

 

코X나가 심할 때는 태국도 마찬가지로 야시장은 꿈도 꿀수없는 장소였지만

지금은 예전과 동일하게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달라진 점은 그많던 해외여행객들이 없다는 것이겠죠.

태국을 한번이상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태국 야시장 방문은 거의 해보셨을텐데요

또한 많이 그리우실거라 예상됩니다.

 

많은 야시장 중에 제가 이번에 다녀온 곳은 올해 처음 오픈한 야시장인데요

사실 약 2년전에 JJ GREEN이라는 야시장이 짜뚜짝 시장 근처에 있었다가 그 곳의 임대 기간이 만료되는 바람에

JJ GREEN 야시장은 추억속으로 사라져 버렸지요.

 

특히 이곳의 특징은 맛있는 먹거리도 있지만 빈티지한 물건들을 판매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었는데요

이곳이 올해 다른장소에서 새롭게 JJ GREEN2라는 이름으로 오픈하였습니다.

 

위치는 차로 이동해야만 갈 수있는 곳이다보니 예전보다는 접근성이 좀 떨어지지만 

그래도 새로운 분위기에 야시장으로 오픈한만큼 저에게는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왔답니다.

 

바로 오늘..앗 벌써 밤 12시가 넘었네요..

어제 저녁때 다녀온 따끈따끈한 곳인 만큼 아래에 사진들도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과 좀 달라진 점으로는 JJ GREEN 1에서는 물건판매가 음식판매에 비해 많았다면 2에서는 그 반대의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럼 아래에 태국 야시장의 추억돋는 사진들 재미있게 봐주시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입구

 

https://coupa.ng/bKqR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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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oupang.com

 

 

 

 

 

 

예전에 다녀오셨던 방콕 야시장의 추억소환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희는 열심히 먹방만 찍다가 왔어요^^

 

앞으로도 가끔 때로는 자주 태국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한국은 벌써 새벽 3시가 넘었네요

모두들 좋은밤 되세요

 

싸와디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