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일간타이] 파투만 교차로 시위, 경찰과 정부 명령 무시하고 시작

번역: 파파고

출처: 더 타이거 / 타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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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찰과 시위대가 벌인 고양이와 쥐 게임에서 학생들은 방콕 경찰이 어젯밤 집회 장소인 라차프라송 사거리에서 문을 닫기를 기다린 뒤 시내에서 가장 붐비는 사거리 중 하나인 인근 파투만 사거리에서 오늘 밤 집회 일정을 잡았습니다. 경찰은 800m 떨어진 교차로를 봉쇄한 후 오후 4시에 위치 전환을 했다. 거대한 MBK 미디어몰이 교차로를 내려다보고 있다.

이미 정부가 어제 발표한 국가비상사태를 무시하고 오후 6시30분 현재 1만여 명이 그 자리에 모였다.

일단 시위대는 교차로에서 내려다보이는 스카이워크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어서 내려오세요"라고 요청하였다. 국립경기장 스카이 트레인 역은 폐쇄되었다.

 

 

새로운 장소는 오늘 오후 4시쯤 자유청년 페이스북에 공지됐습니다.

시위대는 어제 새벽 발표된 비상사태에 반대하며 오늘 오후 태국 내각의 찬성을 받을 것이므로 집결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았다. PM은 또한 시위자들에게 만약 시위가 집회를 주최하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면 통행금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일단 시위대는 평화적인 집회를 강행하고 헌법과 의회 개혁과 함께 총리의 사퇴 요구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시위와 연관된 최대 30명이 체포되자 동료 시위대를 구류에서 풀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참가하면 체포될 것이라는 경고도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비상사태는 5명 이상의 집회를 금지하고 있다.

라치프레이슨 교차로 폐쇄로 인해 약 800m 떨어진 파투만 교차로 바로 옆에 있는 시암 파라곤과 시암 디스커버리 센터가 오후 중반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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