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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정보

[123. 일간타이] 메콩강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포럼

by 망고두리안 2020. 12. 7.

번역: 파파고

출처: 더 타이거 / 타이포스트

*번역기 이용으로 번역이 다소 어색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릴게요(꾸벅꾸벅)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거의 20년 동안, 운동가들은 메콩강 수력 댐과 수력 사업의 개발에 반대해 왔다. 

하지만 이제 선거운동은 정책 차원에서 행동에 주력한다는 계획으로 다음 단계를 밟고 있습니다.

 

20년이 걸렸지만 지금은 활동가들이 '메콩 인민 포럼'을 발족해 지역 주민, 환경보호론자, 언론인,

미국과 호주 대사관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중국 대사관은 초청받기는 했지만 행사 참석을 위해

아무도 보내지 않았다. 중국은 강에 있는 11개의 댐을 책임지고 있다.

 

많은 보호 단체와 활동가들이 강에 대한 많은 도전들을 다루기 위해 하나의 포럼을 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라오스와 중국 상류에는 여러 개의 댐이 건설되어 태국, 캄보디아, 베트남을 통해 하류로 흘러가는 강의

자연 흐름에 막대한 문제를 일으켰다.

 

20년 전쯤 중국 정부가 상업용 보트의 길을 마련하기 위해 윈난(雲南)에서 미얀마, 라오스까지 메콩강 상류의

급류를 폭파하기 시작하면서 시위가 시작됐다.

 

중국이 강을 따라 더 많은 댐을 건설하자, 태국 8개 주에서는 이 사업에 반대하는 시민 단체들이 캠페인을 벌였다. 

포럼을 찾는데 도움을 준 니왓 로이카에우씨에 따르면, 지역 사회의 캠페인은 결국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었다고 한다.

"메콩 인민 포럼은 선거운동이 단합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당국과의 협상력도 활용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