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일간타이] 정부청사 앞에서 방콕 시위대 대국민 연설

번역: 파파고

출처: 더 타이거 / 타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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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시위자들은 오후 9시 35분에 집회가 끝나고 평화적으로 해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들은 정부 호스 앞에서 총리 퇴진 요구 상징적 서한을 전달한 뒤 모임을 마무리했다. 

앞서 저녁 7시쯤 경찰과 일부 몸싸움을 벌였던 것과는 별도로 오늘 저녁에는 별다른 사건이 없었습니다.

 

EARLIER: 밤 9시경에 방콕 정부 청사에서 개회합니다.

시위대는 오후 7시 30분경 도착하기 시작했고, 다시 총리의 퇴진을 요구했으며, 심지어 그가 서명할 편지까지 준비했다, 프라유트 총리는 당시 정부 호스에 없었다. 

시위대는 우프통 교차로에서 경찰 저지선을 돌파한 뒤 정부청사 앞에서 집회를 이어갔습니다. 

일찍이 그들은 승리 기념비 로터리(그리고 방탄소년단 역)에 모였다.

 

경찰은 사라부리주에서 출고한 공용버스 2대와 철조망, 진압복 차림의 경찰로 정부청사 출입구를 봉쇄했습니다. 

시위대는 이미 잠재적 대치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아마도 물대포에서 또 다른 스프레이가 쏟아질 것을 예상하고 우비, 하드햇트, 고글, 우산 등으로 무장한 채 옷을 입고 있다. 

그들은 계속해서 "프레이굿, 나가!"라고 외친다. 시위 지도자들은 또한 늘어나는 군중들에게 폭력에 의지하지 말고 "충분히" 남아있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가 사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집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두 대의 버스 뒤에는 지난주 금요일 밤 방콕 중심부의 프라툰완 사거리에서 시위대를 상대로 사용된 고성능 물대포도 있다. 

평화적 시위를 계속해야 한다는 요구에도 불구하고 양측은 오늘 저녁 약간의 충돌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위대는 일련의 혐의로 계속 체포되는 일부 운동 지도자들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었으며, 일부는 여전히 시 북쪽 교도소에 구금되어 있었다.

 

수상은 오늘 저녁 7시에 텔레비전에 출연해 확대된 시위운동과 정부간의 현재 교착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태국 국민들에게 헌신했다. 

그는 이어 시위운동이 계속 확산되면 정부는 방콕에서 대규모 집회를 금지하는 비상사태 규정을 철회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현 시점에서 우리 모두는 태국을 재앙에 빠뜨릴 수 있는 길에서 벗어나, 벼랑 끝에서 물러나 한 발짝 물러설 필요가 있습니다."

Prayut 총리는 그의 사임 요구의 쟁점을 언급하지 않았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야당들이 태국 왕정 역할 개혁이라는 진부한 문제 등 시위대의 요구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연정에 도전하겠다고 밝히는 긴급 의회가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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