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 일간타이] 태국 프라윳 총리, 대규모 반정부 시위 후 낙서 정화 봉사자 감사

번역: 파파고

출처: 더 타이거 / 타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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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가 지난 수요일 라차프라송 교차로 주변 방콕 중심가에서

대규모 반정부 시위를 벌인 후 낙서와 페인트칠을 도운 친정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부터 경찰 HQ 인근에서는 상원의원들이 헌장 재작성을 돕는 법안을 거부하자 경찰이

물대포와 최루탄을 사용해 시위대가 의회 근처로 오지 못하게 하자 분노해 행동했다고 항의 공동대표가

발언하는 등 민중운동 집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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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국회가 7개 개헌안을 의결하면서 헌장 개정이 국민운동의 필수요건이었던 날이기도 했다. 

아누차 부라파차이스리 정부 대변인은 "시위대가 법의 테두리 안에서 권리를 행사하고

건설적인 방식으로 자신들의 견해를 표명하기를 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

 

하지만 시위 이후 수왓 장요술 경찰청장이 낙서 청산에 참여한 경찰관 827명과 함께

태국 왕립경찰본부에서 청소활동을 조직해 청산이 필요했던 것은 분명해졌다. 

현재까지 경찰은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피해에 대해 책임자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물대포와 총알 사용은 논란이 된 시위에 대해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가 

서한을 발표하는 등 인권단체들의 관심을 세계적으로 끌었다. 그러나 프라유트 총리가

최근 왕실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사람들에 대한 장엄한 혐의를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왕정을 모독하는 사람들에 대한 입장을 재확인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

 

군주제에 대한 그러한 비판은 지금까지 엄격히 제한되어 왔다. 

그러나 수도 내 집회가 가열되면서 시위대는 왕실 차량 행렬에 등을 돌리고

반정부 시위대가 채택한 세 손가락 경례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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