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근황1 [157. 일간타이] 태국 외신기자클럽, 방콕 시위 기자 총격 규탄 태국 외신기자클럽이 주말 방콕에서 열린 반정부 시위에서 기자 총격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토요일 밤 수도 사남 루앙 일대를 둘러싼 시위는 기자 3명을 포함해 최소 33명이 부상을 입은 채 끝났다. 이 성명은 고무탄은 최후의 수단일 뿐이며 항상 하반신을 겨냥해야 하며 머리는 절대 안 된다는 유엔 지침을 언급했다. 시위 현장에서 일하는 기자 중 한 명이 고무탄에 머리를 맞은 것으로 알려진 후 머리 스캔을 위해 입원해야 했던 것으로 이해되었다. 네이션태국 보도에 따르면 FCCT는 최루탄, 물대포, 고무탄 사용 등 이날 밤 경찰이 동원한 전술에 우려를 표시했다. 구단은 또 "취업을 하는 기자들이 경찰의 표적이 돼서는 안 된다"고 당국에 요청했다. 이번 FCCT 성명은 태국 6개 언론협회의 공동 성명에 이은.. 2021.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