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일간타이] 촌부리, 코끼리가 오토바이 운전자를 쫓아 집까지!

번역: 파파고

출처: 더 타이거 / 타이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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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리의 야생 코끼리들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차를 세우고 집안으로 숨어 들어가자 함께 따라갔습니다. 

코끼리 3마리가 그를 쫓아 집까지 달려와 집 앞을 손상시켰다.

다행히 코끼리들은 집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고 아이와 임산부 등 가족은 피해를 입지 않았습니다. 

한 주민은 코끼리의 침입을 페이스북에 생중계하면서 야외 생활공간에서 방황하는 코끼리를 녹화해 말리려고 널어놓은 빨래를 쓰러뜨렸다. 

 

현지인들은 당국에 전화를 걸었고 10명의 경찰관들은 밤 10시쯤 코끼리 세 마리를 이끌고 숲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이 지역의 코끼리들이 이슈가 되어왔고, 지역 주민들은 거주지와 도로를 벗어나 코끼리들이 정글 속으로 더 깊숙이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당국에 요청해 왔다. 

 

지난달 같은 지역에선 코끼리 한 마리가 대나무 울타리를 무너뜨리며 주민 집 주변을 떠돌아다녔습니다. 

그 가족의 집은 아연 판넬로 만들어졌다. 밖에 있던 코끼리에 놀란 아버지는 벽의 한 부분을 걷어차고 아내와 딸과 함께 이 지역을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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