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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 타이

[150. 일간타이] 태국 남자는 나콘 시 탐마라트에서 수백만 바트의 가치가 있는 희귀한 오렌지 진주를 발견한다.

by 망고두리안 2021. 2. 6.

 

한 태국 어부가 나콘 시 탐마라트의 해변에서 수백만 바트의 가치가 있는 7.6 그램의 오렌지 진주를 발견했다. 잠재적 구매자는 태국으로 날아가 14일 동안 진주를 직접 보기 위해 검역을 받을 계획까지 세우고 있다.

불과 몇 달 전 같은 지방에서는 또 다른 태국인이 420만 달러 이상의 고래 토사물이 가득 차 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 풍족하게 치부했다. 응… 고래 토해. 굳어진 담즙은 더욱 우아한 이름인 "암버그리스"로 알려져 있다. 이른바 '떠다니는 금'은 향수에 고정제로 쓰이기 때문에 그렇게 비싸다.

 

오렌지색 진주를 발견한 하차이 니윰데차에게 그는 가난에서 벗어나 자신을 도와준 영혼의 부름을 받고 고 펫 해변으로 진주를 찾아갔다고 말한다. 이사안 지방인 나콘 라차시마 출신의 하차이씨는 수염이 길고 흰 옷을 입은 노인이 전날 밤 꿈속에서 자신을 찾아와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에 해변을 방문하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차이가 깨어나자 그는 해변으로 내려갔다. 그는 해안을 따라 걸으며 굴 3마리를 주웠다고 태국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그것들을 열기 위해 집에 도착할 때까지 기다렸다. 그가 굴을 열었을 때, 커다란 오렌지색 진주였다. 그것은 대리석으로 보였고 5바트짜리 동전과 거의 같은 직경이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보석은 굴이 아닌 멜로 멜로 바다 달팽이에서 발견되는 멜로 진주라고 한다. 그러나 태국 언론은 이 진주가 굴에서 발견됐으며 사진에는 굴 껍데기 속의 진주가 보인다고 보도했다.

하차이는 이미 진주 100만 바트, 500만 바트라는 제의를 받았다. 그러나 하차이는 두 가지 제안을 모두 거절했으며 진위를 확인할 것이다. 이 진주가 진짜 멜로 진주라면 적어도 천만 바트의 가치가 있다고 하차이는 말한다.

 

 

번역: 파파고

출처: 더 타이거 / 타이포스트

*번역기 이용으로 번역이 다소 어색하더라도 이해 부탁드릴게요(꾸벅꾸벅)